이곳에 올라오기전 들은 바로는
저녁먹고 올라오는게
멋진 야경을 볼수있을 것이라는 거...
하지만...
여기도 오차가 있었으니,
기다리는 줄을 생각하지 못했었다.
위에서 구경한 시간보다도
아래에서 기다린 시간이 길었으니...
아래에서 기다리다 엘리베이터 타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기다리고,
입장하기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T ^T
그렇게 올라가니
조금전까지 기다리다 지쳐
몸이 비비꼬이던것도
어느새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뉴욕의 멋진 야경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방을 둘러보며 인파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고, 찍고, 또찍고...
그때 당시에는 눈으로 보고있는 모든걸
카메라로 담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밖에 찍은 기억이 없다.
기념품상점이 있던 기억이 있긴한데
무엇을 파는지도 잘 모르겠고,
망원경도 있던듯한데 가물가물하고..
단지 야경이었을 뿐인데 그렇게 좋았던 이유는
아마도
끝없이 펼쳐진 땅이 아니었을까.
마치 바다를 보듯말이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봐도 산이 있다.
수평선을 볼순 있어도 지평선은 볼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수십년을 봐오다가
처음으로 지평선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그럴것이다..
이 후에 이곳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두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꼭대기에서 저녁노을을 봐야한다는 것과
위에 걸칠것을 가져가라는 것이다.
난 한여름에 올라갔음에도
추워서 내려왔다... =_ =;;
계절마다 해가지는 시간이 다르니
알아서 시간마춰 올라가시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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